분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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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Reno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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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5년 8월 28일[1](34세) |
라테아니아(추정) | |
성별 | 남성 |
신체 | 186cm, 83kg |
국적 | 라테아니아[2] |
직업 | 조직원 |
취미 | 베이킹 |
주무기 | 발리송 |
MBTI | ENTP |
좋아하는 것 | 단 것, 예쁜 것, 재미있는 건 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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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외관 3. 성격 4. 특이사항 5. 소중한 사람들 6. 기이한 경험들 6.1. 출입금지 7. 캐릭터 스탯 7.1. 특성/기능치 |
1. 개요
“난 죽지 않아.” |
가상 국가 라테아니아의 자유로운 영혼. 고아, 남창, 실험체. 이름 옆에 붙일 수 있는 자극적인 수식어는 언제나 많았으나 현 시점에서 그는 천합주의 사구자다.
2. 외관
이리저리 뻗쳐 있는, 연한 금빛 감도는 백발. 마름모꼴의 동공과 검은 홍채. 맑은 피부 위에 나른한 눈매와 날카로운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곱상하면서도 여리진 않다는 이미지를 형성한다.
혓바닥이 뱀처럼 반 갈라져 있다.[3]
실용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사치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고급 원단의 검은 셔츠라든지 거슬리지 않는 장신구 등을 다수 보유. 한겨울에도 셔츠나 옷 한 겹 위에 심플한 코트를 걸치는 것이 고작인 데다 쨍한 색감의 옷은 옷장에 들이지 않는다. 작업 중에는 검은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갑을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 |
3. 성격
둘째 가라면 서러울 싸움광에 완전한 흥미본위의 성정이다. "재밌네."와 "재미없어."가 입버릇인 덕에 호불호는 알기 쉽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어하는 것이 타인과 몸을 부딪히는 일, 두 번째가 취하는 일이다. 심지어는 그 싸움 방식에 있어서도 손맛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4] 맨손과 날붙이를 선호한다. 아무래도 도파민에 절여져 살아가는 편.
사람을 대할 때 역시 호기심을 주 원동력으로 움직이고, 퍼스널 스페이스 침범이 자연스럽다. 상대에 따라 장난기가 발동되며 능청스럽다.
호쾌하게 잘 웃는다. 물론, 본인이 즐거울 때만.
소유욕이 강하다.
밤에는 별 구경을 곧잘 즐기기도 한다.
4. 특이사항
출신 불명, 친부모 불명.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1989년도 늦봄, 라오쿠 길바닥이라는 처음 발견되었던 연도와 장소가 전부다. 그곳의 포주에게 주워져 다른 팔자 기구한 아이들과 함께 생존하며 자랐다.
열다섯이 되던 해에 어느 가정집에 팔려가 숨이 좀 트이나 싶었으나, 사이비 신도들에게 제물 대용으로 팔렸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신도들을 죽이고 탈출한다. 이때 스스로에게 부여한 이름이 르누아르.
탈출 후에는 홀몸으로 길바닥을 구르며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했다. 그러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밟았던 날의 나이가 열일곱. 자신을 살려 놓았던 몬도 연구소의 실험체 노릇을 한동안 하다가 몇 년 뒤 본격적인 조직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5. 소중한 사람들
7. 캐릭터 스탯
7.1. 특성/기능치
자세한 내용은 르누아르/CoC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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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생년월일 불명. 스스로 정한 생일이다.
[2] 홍등녹주 세계관의 가상 국가.
[3] 라오쿠 홍등가에서 일할 당시 손님의 요청으로 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이 때문에 껌으로 풍선을 불지 못한다.
[4] 가장 불호하는 무기는 권총이다.